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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들은 증여를 많이한다?
작성자 : 관**() 작성일 : 2020-05-13 조회수 : 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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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10년전과 비교하여 보면 증여를 하는 증여자의 연령이 전에는 60대이후가 많았으나 지금은 40대 후반에서 50대로 낮아졌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물가상승에 따른 재산가액이 높아졌으나 자녀들의 소득은 좀처럼 늘어나고 있지 않아 자녀의 결혼자금이나 사업자금을 위한 증여가 늘어난 점도 있지만 주요 원인은 상속세를 사전에 절세하려는 목적이 더 많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증여세는 10년 단위로 합산되므로 10년이 지나면 증여하여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상속재산이 많아 50%의 세율을 적용받는 사람이라면 10년단위로 자녀에게 20%~30%의 구간에서 계속 증여한다면 상속세율과 증여세율 차이만큼 절세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판단이 부자들에게 많이 보편화되어 증여자는 40대~50대로, 수증자는 유아대로 낮아져 많은 증여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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